이수정, 38억 강남 아파트 2채 “저축해 모아···대전 선산 있다고 대전 출마하나”

이수정, 38억 강남 아파트 2채 “저축해 모아···대전 선산 있다고 대전 출마하나”

이진국 0 3 03.29 10:46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는 26일 서울 서초구에 38억원 상당의 아파트 2채를 보유한 것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대해 배우자와 저는 전문직에서 성실하게 25년 이상, 배우자는 거의 30년 정도 근무했고, 배우자는 전주이씨 종손이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도 많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는 출마지와 무관한 곳에 부동산을 소유한 것에 대해 저희가 대전 사람들이다 보니 대전에 선산이 있고 할머니가 물려주신 집이고 많이 있다. 그러면 저는 대전에 출마를 해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이 후보는 총 재산 85억5000만원으로 배우자와 서울 노른자 땅에 아파트 4채와 상가 3채를 갖고 있다. 굳이 이렇게 서울에 부동산을 많이 갖고 계신 분이라면 강남에 출마할 것이지 굳이 경기 수원으로 출마하신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제 배우자와 저는 전문직에서 정말 성실하게 25년 이상, 배우자는 거의 한 30년 정도를 근무했다며 현재 배우자는 변호사 로펌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고 그리고는 전주이씨 종손이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도 많이 있다. 저희 아버님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사시던 집을 주시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대전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할머니, 할아버지 재산들이 지금 물려받아 있는 상황이라며 배우자의 재산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또 제 재산과 연관해서는 저는 철저히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재개발을 위해서 30년 동안 가지고 있는 집이 지금 모두 사실은 멸실된 상황이라며 제 이름이 2분의 1 올려져 있는 집이 새로 개축이 되는 경우에는 그쪽으로 이사를 가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지금 매매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 능력으로 저축을 해 모은 집은 두 채이고 그리고 한 채는 재개발을 위해서 현재 멸실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저희 재산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시면 강남에도 있지만 대전에도 있다며 저희가 대전 사람들이다 보니까 대전에 선산이 있고 할머니가 물려주신 집이고 그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러면 저는 대전에 출마를 해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 후보는 출마지에 대해서는 수원을 잘 안다며 왜냐하면 저는 사건 사고를 수원 지역에서 25년 동안 쫓아다닌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 재산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후보는 토지와 건물 등을 합해 총 85억5145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본인 소유 31억9711만원, 배우자 소유 53억5433만원이다.
재산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은 건물이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1채(19억9300만원), 남부순환로에 1채(18억1400만원)씩 아파트 2채(총 38억700만원)를 보유했다. 이 후보는 이외에도 서초구 신반포로에 상가(지분 50%)를 보유했다. 그의 배우자는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지분 33%), 서초구 반포대로 재건축 공사 중 아파트(지분 1%), 관악구 남부순환로 상가 2채 등을 추가로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토지는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대전 유성구, 서구, 동구, 충남 공주시 등 4곳(총 가액 6억7793만원)에 임야와 대지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JTBC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에 대해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한 봉다리(봉지)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해당 발언은 윤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저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한 데 대해 옹호하면서 나왔다.
학교 문화예술강사들이 정부의 2024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 예산 50% 삭감과 예술강사 임금 축소 등을 규탄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학교 문화예술강사들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예술강사 우수자원을 활용하는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고 발표했지만, 예산 삭감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존립을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의 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50% 삭감으로 인해 예술강사의 소득은 연봉 800만원, 월평균 임금 68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더불어 2024년도에 편성된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이 605억에서 287억으로 줄어들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시간도 152만 시간에서 95만 시간으로 줄어들었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수혜 기회 역시 축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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