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사회적기업 (주)오렌지디자인입니다!

울산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협업하여 폐페트병으로 제작된 현수막 원단​을 활용하여

오렌지디자인에서 현수막을 제작& 판매되는데요,

지금 바로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폐페트병으로 만든 현수막 출시, 사용 후 또 재활용 '선순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면서 자원순환에 앞장서온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이번엔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현수막을 출시했다. 특히 이 현수막은 사용 후 다시 토목, 자동차용 내장재 등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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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산 23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친환경 현수막은 100% 국내상 폐페트병으로 만들어지며, 중소·중견기업-사회적기업 간의 협업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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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현수막은 4.2m×0.6m 규격 기준 500㎖ 페트평 25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진다. 현수막은 사용 후 다른 용도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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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려진 자원의 두 번째 쓰임’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참여한 기업 건백, 진광화학, 클래비스는 각사 전문분야를 살려 ‘에코스타’란 이름의 PET 업사이클 현수막 원단 개발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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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원단의 유통과 홍보·마케팅을 담당해 PET 업사이클링 현수막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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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합광고대행 전문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은 개발된 원단으로 현수막을 제작, 판매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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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다 쓴 현수막을 소각하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매립해도 완전히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인류의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현수막 사용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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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업사이클링 현수막 낱개 주문은 오렌지디자인에서 운영하는 전용 쇼핑몰 ‘오렌지웨일’에서, 롤 단위 대량 현수막 원단은 우시산이 운영하는 ‘세이브웨일’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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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wisdom@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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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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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현수막을

오렌지디자인에서 디자인,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사용될 현수막을 더욱 의미있는 원단으로 제작해보세요!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노력하는 울산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